돌싱 되고... 매년 1~2개월은 해외에서 즐겁게 놀면서 보넸는데. 작년 올해는 쫑이네요. 다음해도 모르겠고. 일단 백신맞고 지켜봐야 겠지요? 필리핀 앙헬, 태국 파타야 재밌었는데... 초저녁 까지 콘도에서 드라마, 여화 보고면서 뒹굴 거리다 6시 '땡'하면 워킹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쇼구경하고, 그리고 바 가서 이쁜이 하나 델꼬 나오고 같이 밥먹고 레슬링도 하고 다음날 낮까지 수영, 카트 타고 놀았는데... 또 4~5시 되면 이쁜이는 출근하고 나도 쉬었다 또 워킹 나갈 준비하고 ㅋㅋ 가끔 카지노 가서 놀고,가끔 한인 사장님들 하고 담소도 나누고 술도 한잔하고...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 다시 그런날이 올지 모르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버티고 있네요. 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