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자랑

좋을때인가봅니다.

서로 백년해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손한번 잡아 본적이 없는데... 깨가 쏟아진다굽쇼?^^ 사진이라도 한번 올리고 자랑을 하시는게 ㅎㅎ 오래전에 필고에서 영어 가르키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 여친은 정말 미인인거로 기억 합니다. 거의 여신 수준이었는데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도 여친자랑 겁나게 하셨는데 동거인으로 알고 있어요

여잔 거저 마음이 예뻐야지 남자가 피곤하지 않아요 예쁜건 나중에 애낳고 두리뭉실 햐지면 여잔 비슷비슷함 그러나 마음은 변하지않음 예쁜은 늙어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아요

부럽다

마스카라하고 아이쉐도우 선물했는데 화장까지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떨립니다.

채팅으로 사랑에 완전히 푹 빠지셨네요... 그러나 같이 한이불속에서 동거하는건 또 다른 문제일겁니다. 동남아쪽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려서부터 칫솔질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아에 상당히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곧 치아에 문제가 많다는것은 풍치로인한 입냄세가 심하다는 것이겠죠. 한이불속에서 같이 사는데 입냄세가 너무 심하면 곤란하겠지요... 그리고 대부분이 열대지방이라그런지 많이 게으른 편입니다. 한국분들은 항상 빨리빨리가 몸에 배어있는데 이것도 큰 장애물중에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부지런한분들도 있겠지만요... 또한 동남아쪽 분들은 대다수가 친인척들이 한마을에 모여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부분이 가난한분들입니다. 그들은 돈이 없으면 아파도 참고 버티든지 부자들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서 사용을 하지만 동네친인척중에 어느누구라도 돈이 있는걸 알면 모든동네사람들이 돈을 빌리기위해 매일같이 그집방문앞에 줄을 서서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다 도와줄려면 매달 2~3천만원도 부족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경험담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조강치처와 사별을한사람으로서 나이는 정년퇴임전후입니다. 제가 지금의 집사람을 처음만난건 햇수로 3년전입니다. 제가 바랐던건 여자나이 25세정도(어느분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계산법에 의해서 결정한 것이니 심한 댓글들은 사양합니다.) 아이는 한명정도인 이혼녀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찬게 눈에 확들어오는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는데 나이도 어리고 싱글이고(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 본적이없는, 심지어 손한번 잡아본적도 없는) 이쁘고 성격도 맘에들고 몸매도 늘씬하고 얼굴도 미인이고 고졸이고 정말 제가본중에는 최고 였습니다. 저는 한가지씩 차근차근 그러나 매우 빠르게 적극적으로 알아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사랑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었는데 같이 결혼을 전제조건으로 한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사랑에눈이 멀어서 보이지않던게 한가지씩 뭔가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모두다 감내할수 있는 정도의 것들이라서 집사람과 제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 이또한 제가 감내할수 있는 것이라서 제 남은인생 영원한 반려자로 맞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젋은 남녀가 만난다면 가난도 서로 노력해가면서 극복해 나갈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저와 같이 상처를하셨거나 또한 이혼의 아품을 격고 혼자 되신경우라면 어느정도 체력도 있으셔야하고 돈도 어느정도 먹고 살많큼은 있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동남아에 사는 가난한 여자분이라고 그냥 능력도 없는 나이많은 돌싱남들이 오로지 성욕만을 채우기 위해서 함부로 대하여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평생을 책임질수 없으시다면 그냥 성욕만을 채우기 위함이라면 직업녀들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비스펜들턴님 이제 시작입니다.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

첨 빠짐 다그래요 그대만 그러는건 아니죠 나도 그랬어요 ㅋㅋ 광채가 날정도로 이뻣었으니 ㅋㅋ 지금은 애키우고살려니 ㅋㅋ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잘 검색해 보세요 ㅎㅎ 자주 나올 겁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오래 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필고에 선비님들이 많이 계셔요 악플과 쓸데 없는 말 잊으시구요 잘되시길 ... ...

이런 시절이 한번쯤은 있었으리라 봅니다. ㅎㅎㅎㅎㅎ

노래도 불러줍니다. 자기가 작곡한 곡으로.

그냥 웃음만 나왔어요.. 원래 사랑이라는 게 많이 유치하니까요 ㅎㅎㅎㅎ 재밌겠네요.. 애 둘을 낳아도 마누라가 예뻐보이는 팔푼이도 있어요.. ㅋㅋㅋㅋ

좋은 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