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네요. 미국 머크사(MERCK, MDS: Merch Sharp & Dohme)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Molnupiravia를 개발하여 FDA 긴급 사용신청들어가 10월 판매예정이며 미국정부가 170만명분 선구매 계약 채결했답니다. 또한 MSD 제약 Pvt. Merck Sharp & Dohme의 현재 연구용 경구 항바이러스제인 Molnupiravir의 공급을 위해 5개의 인도 상위 제네릭 제조업체와 비독점적 자발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오늘자 머니 투데이 16:52자 기사입니다. 코로나로 부터 해방될 날이 멀지 않은가 봅니다. 항공, 여행업, 관광산업 주식투자 또는 능력되시면 관련투자에 일찍나서 보세요. 위기는 새로운 기회이니... 일부 전문가들은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나와야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선제 물량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경구용 치료제가 나온다면 품귀 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현재 세 회사에서 개발중이기 때문에 셋 중 하나 이상이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경구용 치료제가 나오고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만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갈 수 있다"며 "그래서 미국이 개발 전부터 경구용 치료제를 선구매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가장 앞선 제약사는 미국 머크사로 이르면 오는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 170만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1명(1코스)당 700달러 가량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피약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며 비싸더라도 선구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한 누리꾼은 "의료보험을 적용하면 국민들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물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비싸면 먹지 마라, 물량은 확보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루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