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입니다. 그냥 목적없이 시간이 허락한다면 떠나면 되는.... 한군데 머무는것이 싫어요. 그냥 구름처럼 흘러다니고 싶어서... 아이들과 와이프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는지 여행을 할때는 막동이마져도 각자 맨 베낭의 무게를 견뎌주는군요. 올 10월에는 오로라를 보기위해 추운 나라 북극 근처 핀란드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오로라를 보게 된다면 이쁘게 담아 전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