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업하던 중 나무색이 자주색 빛이 돌아서 이거 괜찮겠다 했는데. 오일 함침하고 나니 자주빛이 많이 죽었네요. ㅜ.ㅜ 깨진 옹이를 만나서 에폭시 레진으로 썩지 않게 막고 나니 표면이 시원치 않네요. 목재 나름대로 멋이니 그냥 목재보고 새로 태어나느라 고생했다해야죠. 이제 폴링싱 열심히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겟어요. 어제 작업한게 모두 옹이가 있어서 에폭시로 메꾸느라 마감이 밀렸네요.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