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에 시장이 있는데 밤, 새벽에 장사를 많이해요. (이런걸 도매시장이라고 하나요?) 저는 주로 아침 6시쯤에 시장에 가는데 야채값이 다른 곳보다 싸더군요. 수산물 쪽은 이미 장사 끝내고 청소하거나 쉬는 사람들도 있네요. 시장 꾸야들은 사진 찍는것 무척 좋아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포즈를 잡아요. ㅎㅎ 아침 일찍 시장을 갔다오면 웬지 기분이 UP 되고 삶에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겨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