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을? 층간소음 살인과 미국의 총기 살인 . . 저는 오늘 두번 (2) 놀랬어요. 밤에 필리핀 지진 충격파에 놀라고, 깨어나 . . 한국 살인사건에 놀라고 . . 한국,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웃집과 층간소음으로 다투다 일가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려 부부가 숨지고 노부모가 크게 다쳤다. 1. 첫번째는 지진은 자연에 놀라고, 2. 두번째는 살인 사람에 놀라고 . . ---------------------------------------------------------------------------------------- 전남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아랫층에 사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 . 일가족 4명이 찔렸다. 이로 인해 40대 부부가 숨지고 함께 살고 있던 60대 노부모가 크게 다쳐 . .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윗층 일가족과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져졌다. A씨는 사건 발생 열흘 전인 지난 17일 윗층의 층간 소음 문제로 관계기관에 신고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살인범 A씨는 나와 같은 보통 감성을 가진 사람인 것같아요. 왜냐면 우선,다툼을 예방하는 노력을 했어요. 사전에 10일 전에, 층간소음을 문제를 삼고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등의 노력을 했어요. 이는 참을 수 없는 누적된 소음공해의 고통이 A씨에게 있었다는 것 알수있어요. 그리고,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해 스스로 잘못을 알고 , 순간 감정을 참지 못하고 살인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 . 정상 인간의 모습을 보인것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은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아서 집/가정은 조용한 휴식과 위안이 필요해요. 1번째 지진 자연의 섭리는 어쩔 수가 없다지만 2번째 살인 사람의 일은 예방 할 수가 있지 않나요? 왜냐면 아파트 건축설계/건축현장은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조정 할 수가 . . 필리핀은 아파트 층간 소음 다투는 범죄 사건이 거의 없는데 . . 한국은 무척 . . 또, 이는 미국의 계속되는 빈번한 총기사건도 사람의 일 사람이 시스템으로 조정 할 수가 . . 나라마다 사람이 예방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요? 한국 층간소음 문제, 미국의 총기살인 문제의 공통점은 . . 시민 사회와 정부가 손놓고 있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정부와 시민사회 ? 라고 말할 수 있나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켜주고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정부인데 . . 한국경제를 받쳐주는 건설, 전자,자동차,조선 등등 산업/기업가 눈치보는 것 이해는 되요. 총기사고 미국도 군사/무기 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에 . . 총기살인사고 미국정부도 미국 총기 제조회사들의 눈치를 본다는 말을 듣는데 . . 그러나 만약, 한국정부가 한국 국회 의원들이 . . 건설회사 눈치보지말고 국민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 기울려 법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법이 만들어지고 시스템이 작동하면 . . 층간소음 짜증, 내가 층간소음으로 내 이웃을 죽이는 살인사건은 없어질 것을 믿습니다요. 짜증  인내의 한게 -> 분노 폭발 -> 사건 -> 좌절 . . 우리가 이런 삶의 환경에 방치된채 살아야 하나요? https://www.nocutnews.co.kr/news/area/ 오늘, 1987 젊은 이들 처럼 . . 2016 촛불 시민처럼 . . 혈기 있는 젊은 누군가가 나서서 청와대 국민청원이라도 앞장서서 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