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직접 지진을 겪어보고 나름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던 내용들입니다. 배고픈 연구자의 길^^ 지진이 올때 지면에서 떠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토끼뜀을 뛰면 어떨까하는 생각, 한국의 공중 부양법의 대가님이신 허경영한테 배워볼까하는 생각. 이건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고요, 마지막으로 자기부상 침대의 개발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서 자기 부상은 왠수 같은 인간 자기 말고 자석의 자장을 이야기 하겠지요~~ 자기 부상 열차를 보시면 그 큰 쇠덩어리가 열차 괘도에서 1센티가 떠 있는 상태라고 하며, 열차가 하강하여 철로에 가까워지면 전류가 코일에 흘러 자석의 역할로 뜨게 되며 너무 뜨게 되면 전류가 다시차단되어 1센티를 자동 유지시켜 준답니다. 이와같이 지진의 흔들림이 침대의 센서에 감지되어 자기 부상 열차와 같이 공중에 뜨게되고 지진이 없어지면 자동으로 바닥에 가라앉는 침대를 개발하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꿈으로 끝나겠지만요~~ 암튼 지진이 제일 많은 나라는 지구상에 인도네시아 그 다음이 일본이랍니다. 필리핀은 6위 정도로 다발지역이네요. 놀란 가슴 위로코자 헷소리 한번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