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와서 잠을 좀 청했습니다. 어제 형수가 2차 접종 후 많이 아펐다고 겁을줘서 집에 오자마자 작업실로 안가고 넷플릭스로 영화보다 잠이 들었네요. 페이스북 알림음이 계속 뜨길래 뭔가 확인해보니 선물로 보낸 도마를 아는사람이 고맙다고 동영상을 올려서 댓글 알림음이 울리고 있더라고요. 박스도 아직 못 만들고 초기에 만든거라 영 엉망이고 시간걸려서라도 잘 만들어서 더 좋은것 보낼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아 부끄러워... 제 눈에는 문제점들만 보이니 보기가 어렵네요. 목재 이번주 온다고 연락왔으니 그 동안 만들었던 경험으로 제대로 만들어서 다시 보내야겠어요. 오늘은 데이오프 하기로해서 아무것도 안하기 할려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youtu.be/FPjVB0b6j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