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밑에 주방아저씨 51살이었는데 부동산거품꺼지면서 모든걸잃고 내밑에와서 설거지및 쿡하는데...너무갑갑해서 수시로 갈구고 소리치니깐 너무 주눅이들어서...아침마다 나만보면 무서워서 아...아..! 쫄아서 겁먹은 소리내곤 했지요.... 열심히하긴하는데 융통성읍고 너무갑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