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주룩주룩 기분도 꿀꿀하고 그렇죠? 벽에 설치하는 나이프 홀더 다시 만들고 조각해서 카페이름 넣고 색으로 채워 놓고 끝냈습니다. 사진 찍기 귀찮고 해서 대충 찍었더니 각도도 이상하고 그렇네요. 날씨가 좋아져야 땀도 나고 일하는 맛도 있는데 기분이 축 쳐지네요. 오늘은 일찍 끝내고 아이방에 가서 게임이나 같이하고 놀아줘야겠어요. 요즘 제가 일에 빠져있으니 많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게임하도 레스링하다 해야겠어요. 필고가 너무 조용하죠? 저 혼자 떠드는것 같아요. 사이코는 아닙니다. ㅎㅎ 와이프가 인스타그램 계정만들어서 앞으로 만드는것들 올리자고 하는데 생각중이에요. 질문 답변이나 댓글쓰다보면 시간낭비가 많아질것 같기도 한데요. 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저녁으로 골뱅이 무침에 소주 어떠세요? 전 오늘 매콤한걸 먹어야겠어요. ㅎㅎ 오늘 저녁도 잘 지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