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 낼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연의 빛으로 새겨진 세상은 어느 위대한 화가의 섬세한 붓질로도 묘사할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으며 세상의 어떠한 음악으로 표현 되어지지 않는 소리가 담겨있다. 삶을 찬미하는 글의 지혜로움을 압도하는 자연의 웅장함은 나 또한 그의 일부분 이라 일깨워주며 같이 놀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