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트릿에 경찰차량 하고 교민안전지원센터 차량이 주기적으로 순찰 도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하니 경찰하고 합동으로 순찰 도는듯 합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워킹가는 길이 모든 방향에서 막히는 것 보니 펜데믹 이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교통량이 많네요. 제가 워킹쪽하고 워킹뒷쪽 쇼부바 있는 곳으로 다녀보고 했는데 워킹쪽은 안전합니다. 워킹 뒷쪽 쇼부바 있는 쪽으로는 여성 3~4인조 소매치기 하는 애들 있습니다. 저는 벌써 4번 정도 봤는데요 두팀 봤습니다. 외국인이 혼자 걸어가면 몇명이서 접근해 오는데 접근 못하게 우산 같은걸로 막으면 막 소리지르고 난리치다 도망갑니다. 암튼 연말연시가 다가올수록 소매치기가 더 많아질것 같은데 가능한 사람 많은 곳으로만 다녀야 안전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