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송창조님께.. 이틀전에 제가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와 무례하게 댓글을 남겼네요. 기억을 못했던 건 아닌데 지금까지 잊고 있다가 "코멘트 속글"에서 제가 쓴 댓글을 보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됐습니다. ㅎㅎㅎ 일단 쓰시는 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터넷 상이라고 그렇게 무례하게 댓글을 쓸 이유가 없었는데.. 제가 많이 취했었나 봅니다. 이 부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요. 제가 인터넷에서 그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이 아닌데.. 최근 필리핀 입국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했나봐요. 이찌되었건 지난 날의 무례한 댓글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뭐.. 그렇고... ㅠㅠ 태국 관광 재개 이후 18일 동안 코로나 확진자도 관광 재개 전과 비슷한 수준 유지하고 있고 꽤 안정적인거 같은데.. 필리핀은 왜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루머라도 좋으니.. 희망적인 소식을 듣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