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Public Market 에 갔는데 상점을 못찾아서 헤매는 저를 필리핀 사람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네요. 빵집(& 사리사리) 아줌마가 제가 찾는 상점은 없어졌다고 비슷한 다른 상점을 가르쳐주셔서 필요한 물품을 잘 살 수 있었어요. 꾸야는 친절하게 물품들 이름을 정확하게 써주시네요. 다른 꾸야는 자기 오토바이로 저희집까지 태워주셨어요. (교통비 드림) 아.. 재밌다... 다음에 Public Market 에 또 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