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전쯤에 앙헬레스 소액청구 재판결과가 나왔습니다. 월세 안내고 먹튀한 중국계 필리핀인 이고 그의 집사람입니다. 이름은 폴입니다. 나이는 27살 정도 되구요. 필고에 올리기전 은퇴한 판사님과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니 인터냇에 올려도 문제 없다고 하시길래 이렇게 올립니다. 혹시, 필고 관리자 분께서 법원 판결문도 같이 올려달라고 하시면 올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커플은 상당한 악덕 채무자입니다. 저도 웬만하면 그냥 넘어 갈려고 했는데, 경력이 화려 하더군요. 월세 못내서 튄거야 그러려니 하고 보통 넘어가는데, 이번 경우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평소, 사업하시는 한국분들과 친분이 많다고, 지가 떠벌리고 다녔스니까요. 오토바이는 일제 하야부사 타고 다닙니다. 이 오토바이가 몇천만원 합니다. 일할땐 중고 피칸토 와 픽업을 주로 타고 다닙니다. 바랑가이홀에서 미팅할때 한번도 안나왔고, 법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 인간이 다른 소액 청구 제판에는 출석했다고 하더라구요. 짝 빼입고, 일제 하야부사 오토바이타고 법원에 출석 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한번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 위의 인간이 접근할 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언변에 능한 인간이며, 리빙스톤 학교 졸업했습니다. 거주지를 알고 있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왜? 집사람 얼굴도 넣었냐고 하실수 있는데, 계약서가 두개인데, 하나는 지 이름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지 마누라 이름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몇칠뒤에는 페이스북에 올릴예정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