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필리핀 아내를 부를때 어떻게 부르시는지요? 설마 무뚝뚝하게 이름을 부르지는 않겠지요? 하니(Honey)? 한(Hon)?- 하니를 줄여서. Baby? Bebe? Mahal? Mahal ko? 한국에서 일부 처럼.. 개똥이 엄마?, 쇠똥이 엄마? 필리핀 여성분들은 참으로 감성적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럴리는 없겠지만, 낮에 치고박고 싸우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키스나 포응만으로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라면 여지없이 귀싸대기 맞겠지만서도~~ㅎ 암튼 언어가 불편하시더라도 애정표현만이라 자주 하시어 행복한 가정 이끌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물론 여자이기에 그리고 남편이 더군다나 외국인이기에 물적인 재산을 챙기는건 당연한거니 이 부분은 이미 이해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