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가 김부겸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라고합니다.

첫줄만 읽어도 가슴이 턱턱 막히네 으휴

지금 정도의 지성을 가진 인류가 판데믹이라는 전세계적 유행을 2번 격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선진국이든 아니든 / 나라가 부자든 아니든. 모두가 처음 직면하는 위기에 누가 잘하나 누가 못하나 지적 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누가 잘했었나 / 누가 못했었나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역사된다해도 그 시절에 대해 잘했었나 / 못했었나 판단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개인이 져야 하는 것이고 원망은 의미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대표자들은 책임을 진다 말해도 원망의 대상이 되어 표적이 될 뿐, 실제 모든 책임은 국민들이 가졌었으며, 앞으로도 책임은 개인이 질 것입니다. 제가 아는 대표자들은 진정 "문제에 대한 진실한 책임"을 물어본적도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 "피해"라 지칭되는 것들은 개인의 정도와 원망과 불편함에 대해 맥여 지는 값어치는 개인마다 다르며, 보상 또한 달리 원하며 결국은 " 재해 "를 포함한 나에 대한 모든 피해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꼭 받아야겠다. 라는 것이 지금 인류들이 생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발생한 재해는 어쩔수 없다" 라는 건 이미 예전 생각이 되어 버렸고, "재해 조차 보상해라" 라는 것이 요즘 생각이겠지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누군가는 "나 하나 쯤이야"하며 대충하고 대응했을 것이고 / 누군가는 아닐겁니다. 판데믹이 길어지고 못막아 지는 것은 정부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접종을 끝냈다 하더라 아직 "완벽한 백신" 조차 나오지 않았고 서둘러 나온 백신이 잘 듣는다 광고만 할뿐 성능에 대한 검증은 앞으로 5년은 더해야겠지요. 그렇다 한다면 문제는 그에 대한 각국의 다른 대응 때문일 것이고 그 또한 모두가 만족 못한 대응일겁니다. 만족 시킬 수가 없지요. 인간에 대한 피해 보상은 만족될 수가 없습니다. 글이 길어 졌네요. 그냥 저냥 이 판데믹을 보내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누구한테 의지하거나 보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책임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으며, 나한테 주어진 국가의 보상은 기부 했으며 , 주어질 보상도 기부할 생각입니다. 이 사태의 책임은 저한테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고 안 끝날지도 모르지요, 원망하고 욕하고 싸울 시간에 내 시간에 충실하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해서 긴글 적어봤습니다.

백신 맞거나 안맞거나 전부 존중하는데 선동질은 참 답없네요 정치충들은 어딜가나 보이는건지 ㅜ 일상에서의 승리 하시길~~

얼마전 학부모단체 시위군중속에 엄마부대 주옥순이 있더군요. 그걸 보는순간 그단체의 신뢰도 급하락

오늘 부스터 샷 맞으러 병원에 가보니 청소년 및 초등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부모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았다. 내새끼는 내가 지키는 것이지, 일부 학부모단체가 내새끼를 지켜주는것이 아니다. 청소년 및 유아의 백신접종이 위험한것인지 의사 선생님께 물어봤다. 의사선생님 왈, 맞지 않는것보다는 맞는것이 낫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백신은 나를 위해서도 맞는것이지만, 타인을 위해 맞는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백신은 과학이다. 그동안 쌓인 데이터로 백신을 접종하는것이다. 백신으로 정치적 선동질을 하는 학부모단체는 반드시 그들이 코로나에 감염될것이다. 그리고 죽어봐아 그때서야 후회를 할 것이다.

본인얘기도 아니면서 논쟁거리만 제공하는 사람들보면 참 피곤하게 사는 듯.. 이분도 곧 차단되실듯..

자기가 확실하게 잘 알지못하면 부끄럽게 생각하셔야지...남의 글 퍼올리시게 ? 또 시작하셨남유? 名 創造씨 한동안 심심했는데...난 지난 수요일 3차 부스터 샷 맞았답니다. 오늘자 영국 연구보고서에 3차 맞으면 오미크론 85%까지 중증진행 예방효과 있다고 올라와 있네요. 백신거부 글 ... 나름 일리는 있다고 보지만 1-2회/월 이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고 있으니 자신의 판단에 맡기는 것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