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여친부르기...전 망함

1번 내용이.. 여행자의 4촌이내 친척이, 방문 목적지인 태국의 필리핀 대사관에서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인증받어 제출 하라는 내용인것 같은데요. 4촌이내의 친척이 태국에 살지않는다면 방문을 못한다는 내용이네요. 결국은 여행을 하지마라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무비자 협정? 하기사 태국이 어찌보면 칠리핀보다 직장도 많고 살기는 조금 낫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필리피노 불법 체류자가 상당히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뭐 망할것 까지야 있겠나요~ 청춘사업은 흥은 있어도 망은 없답니다~ 태국 전통음식이나 원없이 드시길요..

This comment has been blinded.

은행에 잔고 마나야 되나 ㅋㅋ 무비자가 아닌데 ㅋㅋ 필은 모든게 어메이징 ㅋㅋ

언타깝게 되셨습니다. ㅠㅠ 많이 기대 하셨을텐데… 전 태국 음식을 더 좋아해서 필리핀보다는 더 즐겁게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길거리 음식점도 필리핀 칸틴보다 제 입맛에 맞아서요. ㅎㅎ 식도락으로라도 즐거움을 찾고 귀국하시는게…

태국에서 어제 한국 입국 쪽지 보냈어요 ~~

잘 안되셨군요. 저는 나름 준비를 많이하고 있지만, 그래도 빠꾸먹으면 보강해서 두번이고 세번이고 시도 할 계획입니다. 저는 이제 도착한지 1주일인데 맛있는 먹을것도 많고 길거리 구경도 재밌습니다. 마사지도 하루 두시간씩 받고, 운동도 하고, 치아치료, 스킨 케어 등등 할거 많아요. 오늘 저녘에는 카오산로드 구경갈려고 합니다. 제여친은 출국은 고사하고 여권부터 한번 빠꾸먹고 재신청 중입니다. 저는 방콕에서 죽 지낼까 해요. 다음주말은 로컬들 따라 산행 다녀 오려고 합니다

이거 한마디로 가난한 필리피나들은 해외에서 불법체류할 염려가 있으니 그냥 나가지마라는 거죠 의외로 흔합니다 이런 사례들 그래서 코로나 전에는 남친이 필리피나랑 같이 해외나가면서 공항에서 반드시 돌려보내겠다는 무슨 서약서까지 써야 겨우겨우 필녀 출국 허가해주고 그랬습니다 대신 한번 무사히 갔다오면 그 다음부턴 그냥 프리패스 필녀의 첫 해외출국이냐 아니냐가 되게 중요합니다

여친 애당초 태국행 비행기 타러 마닐라공ㅅ낭에안나갔다에 한표

지철민이 운영한다는 분식 집에 한 번 가 보세요 ㅎㅎ

좀 기다리면 좋은 날 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요즘 이런경우 출국이 많으니까 BI에서 출국전 사전교육이수를 요구하는것같아요. 그리고. 혹시 이렇게 하면 필녀의 출국가능성은 어떨까묘? 리턴비행기티겟을 일주일정도로 하고.소지현금은 미화천불.그리고 통장잔고 20만패소이상 은행잔고증명서. 물론 태국도착하면 리턴티켓은 버릴작정이고요. 이럴경우 필녀의 마닐라 출국가능성은 있을까요?

화상통화라도 하시면서 위로 받으세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