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망나니 선교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이런 분이 계셨었네요,,,,/////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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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트를 항상 만땅 받고 생활하시는듯 싶네요~ 릴렉스~ 그래 보아야 세상 자기 맘대로 변하지는 않고, 결국은 자신의 건강만 해치고, 이 사회에서 이단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종교인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신듯 싶어요. 그 들도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이고 경제적 이득으로 생활을 해야하기에 주일에나 조금 다르게 보시면 될듯 싶은데요. 천주교야 교구에서 지원이 되어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서 어떤 선교사는 돈이 넘쳐 차몰고 1시간 거리 음식점을 다니는가하면, 어떤 선교사는 힘들게 겨우 먹고살면서 선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박누가 선교사님과 같은분도 계시기에, 선교사 전체, 그리고 종교인 전체를 비난하시면 큰 우를 범하지 않나 싶네요.

어디가나 예외는 있는듯 이분도 그 예외에 속하는분.. 반대로 되었어냐 하는디.. 이런분들이 대다수 목회자고, 막나가는 선교사가 예외가 되야 하는데..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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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죽어야 갈수있는 곳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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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전 25년전 필리핀에서 교회다닐때 제가 다니던 교회목사를 여자들 쇼하는 술집에서 보던순간을 잊을수가없네요 그리고 10년이지나 그목사분이 한국분손님모시고 술집에 들어오길래 마담에게 물어봤더니 여행가이드랍니다 그리고 15년전 다시필리핀에 들어와 하숙집에 3개월있었는데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하숙집이었죠 근데 목사사모님이 저를 가끔 목사님 안계실때 제방에 들어와 은근히 유혹을 하더군요 필리핀에는 사이비목회자도 많을겁니다

허참.. 세상은 요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