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리핀에 독특한 문화가 있군요. 신년 새해가 되면 모르는 사람들 포함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문화인데 이것이 큰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한국으로 치면 복돈이라고 해야 하려나 싶은.... 여튼 동전이나 소액을 길에 뿌리는 것이 있나 봅니다. 이런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한국인들 포함)들은 구걸하는 행위로 비춰지기 쉬운 행위인 것 같아요. 혹시라도 필리핀 교민 분들이 경험하시면 오해 하지 않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