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병원들이 난리네요. 오미크론으로 자가 의심되는 사람들이 병원 밖에까지 줄서서 테스트 받겠다고 늘어져 있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티비에서는 약국이나 병원에 약이 모두 동이나고 거의 없다고 하고 이게 모두 12월 한달 크리스마스 즐겨보자고 Alert 2 로 풀었다가 흥청망청 돌아다니다가 모두 감염 의심이 되어서 그런듯 하네요. 머저리 같은 필리피노들. 흥청망청 돈 많은 사람들 장사속만 채워주다가 모두 병원행이네요. 게다가 댐에는 물도 없다고. 전염병 도는데 깨끗한 물이 충분히 없으면 어찌되는지는 뻔한데. 암튼 이번 한달은 엄청 다이나막한 상황이 벌어질거 같네요. 다들 상황을 유심히 살펴들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필리핀 특히 마닐라는 지금 막장으로 가고 있는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