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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합니다 ..

저는 현제 한국에 있고, 빠르면 올해 늦으면 코로나가 좀 사그러지면 필리핀에 들어가 조그만한 식당할생각입니다 .. 여러 선배님들께서 만이 쪽지로 잘설명 해주셨고 .. 그리하여 일단 들어가면 1년간은 돈쓴다 생각하고 시장조사만 할 생각입니다. . 그런대 제가 궁금증이 생긴부분이 사람 찾는 부분 보면 사기치고 도망다니는분들 사진이 많이 올라옴니다. 그중 킬러 이야기도 있고요 .. PD수첩 이나 구글에 필리핀 킬러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 제가 알기론 필리핀엔 어딜가나 경비가 있다고 들었는대 .. 그리 위험한가요?? 또한 PD수첩을 보니 필리핀에선 킬러고용이 너무 쉽다고 나오던대 권총도 42만원이면 산다고 .... 얼마 안드는 돈에 사람을 죽인다는말이 확실한건가요??? 대부분이 동업으로 이뤄지거나 또는 투자하다 총맞는 경우가 있다고 되어있더라고요 ... 이런말 들으니 왠지 무섭기도 합니다 ... 사실인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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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국사람 한분 돌아가셨습니다. 범인도 한국사람인듯.. 조만간 뉴스에 나올듯 하네요.

필은 사업쪽보다 놀러 오시는걸루 자리잡기 힘들어요 님이 하신말씀 다 마자요

시어머니 모드로 소소하게 재미삼아 댓글답니다. 시장조자 - 1년간 돈쓸생각으로 지내실거 같으시면 경쟁사나 비슷한 업체에 무료봉사삼아 취직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무급) 혼자 알아가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효율로알게될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한국사람 못믿어서 좀 꺼려하죠. 기본적으로 언어가 된다면 모를까. 킬러 - 대부분의 교민들은 킬러 또는 킬러 브로커와의 커넥션이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있다고 해도 브로커까지가 대부분이며 실제 거래도 몇년에 한 두번이 밖에 없을 것이며, 한국인이 한국인 대상으로 킬러 섭외는 극히 드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람이 필리핀에서 죽은 한인들은 "죽을 짓"을 해서 죽은 사람들입니다. "죽을 짓"은 말로 표현 안되고 격어 보시면 압니다. 필거주 만3년차 이상되면 자연히 알아요 단순히 강도나 범죄피해자로 죽는 경우는 극히 얼마 안됩니다. 경비 - 시큐리티 가드라 이해하시면 되고, 경비에도 등급과 자격이 나눠져 있습니다. 총기도 자기것이 있는 경비가 있고 회사에서 지급되는 총기도 있고 / 가질 수 있는 경비 없는 경비 나눠져있으며, 경비가 일생기면 막아준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무슨 일 생기면 알려주는 사람" 정도로 기대하는 것이 속편합니다. 마지막 청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가는 제 아이디가 짤릴 수 있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과장되긴해도 "존재"합니다.

솔찍히 동업 하는건 한국에서도 위험한데 필리핀에선 오죽 하겠나요... 필리핀은 돈 쓰려고 오는 곳이지 돈 벌려고 오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물론 필리핀이 체질이신 분들은 그런대로 잘 하고 계시지만요... 식당 하시려면 일단 주인이 요리사가 되어야 하고 매니지먼트만 잘 하실수 있으면 불가능하진 않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간, 쓸개 다 빼줄 수 있을만한 정신력도 필요하겠네요.

설명이나 모든게 필요없습니다 직접 오셔서 경험하고 부딪쳐 보는게 제일중요 합니다 다 총맞고 그럼여기 교민들 살수있나요? 그저 사기꾼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는거죠 어디나 사기꾼들은 있습니다 다만 총기가 있다는거죠 일단 붙이쳐보세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진실되게 상담 해드릴게요 세상은 좋은사람도있고 나쁜사람도 있답니다 외국생활이 그립다면 오셔서 경험 해보고 지내다보면 어느정도 안다는거죠 사기당할려면 몇년이지나도 당하더군요 진짜 진실되게 알려주고 같이 공존해서 살면 좋으련만~~

제 친구들이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되어서, 저에게 필리핀에서 사업할 것 없냐고 물어봅니다. 그 때마다 하는 이야기는... "최소 6개월은 영어공부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네가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하라" 입니다. 누가 이렇다고 하더라, 뉴스에서 저렇다고 하더라.... 이것보다 본인이 와서 직접 보세요. 사람사는 곳입니다.

교민분들이 많은곳 클락,마닐라 세부 다 이곳들은 카지노가 존재하죠. 한국분들 가장 쉽게 볼 수 잇는 곳 카지노 그러니 여기만 들락거리지 않으신다면 뭐 가진 자본금 대비 오래 버틸 수 잇을 껍니다. 타향살이 외로움에 쉽게 접근 가능한곳이 술 도박이죠.

한국인과 동업이나 금전관계로 역이지만 않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특별한 아이템이 아닌이상 이미 한식당도 포화상태인듯 다른 나라도 많은데 굳이....?? 걱정되면 안하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장문의 글을 썼는데 오지랍 같아 다 지워 버렸네요 25년 이상 살다보니 여러 사건사고들을 많이 보게 되지만 모두 개개인이 성격이나 스타일이 틀리게 사업이나 필리핀 생활을 하시기에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다필요 없고 위에 쪽지로 잘 설명 주었다는 사람들... 그사람들 만나지않으면 우선 사기 위험성 99%는 사라지는겁니다.

글을 읽어보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시기에는 필리핀에 대해서 많이 모르시는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최소 3년은 필리핀 문화, 특성, 환경, 노동법, 세금, 그냥 거주 환경 등등 많은 것을 경험해 보길 바래요.

죄짓지않고 남한테 상처주지 않으면 죽지 않아요 그리 무서우면 필리핀 까지 와서 왜 식당 을 하려는지요.

죽을사람은 어디에서도 죽고 살사람은 어디에서도 삽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는게 중요하죠 식당을 경영하실려고 한다면 김밥.라면집을 추천합니다 맛있고 싸게한다면 성공하겠죠 지역은 앙헬레스추천합니다.

10년전에 필리핀에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저는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데요.필리핀친구를 좀 만나보세요.필리핀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하지 말라는것만 안하면 문제 없습니다. 오겠다는 사람 계속 오지 말라고만 하는것도 좀 그렇잖습니까. 요즘 먹고살기 쉬운곳 있나요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마찬가지죠. 일단 오셔서 님 말씀대로 시장조사 하시면서 필리핀말도 익히시고 하시면 승산이 없진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