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은 날씨가 있을가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는 주말골프 였습니다. 가을보다 더 가을같은 그리고 골프장 풍경은 아무런 관리가 필요없을정도의 라운딩중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특히 그린상태는 그린색 카페트을 깔아놓은듯 유리 쟁반위에 퍼팅 은 더욱 자신감 있게 만들기에 충분했고요,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클럽하우스의 식당 락커가 이용의 제한을 두고 있지만 오히려 주말에도 한산할 정도의 아주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이계절을 놓치기 싫은 한번이라도 더 라운딩 하고푼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지인들과 가족들과 찐한 추억을 남기시기 권유드립니다. 참고사진 (아얄라그린필드CC 1월1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