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티켓팅할때 옆에 탑승객... 아마 72시간 벗어난 시간에 테스트 받았는지 티켓팅 거부되더군요. 탑승 거부되면 골치 아프죠....손해도 이만저만 아닐테고... 그러니 꼭 주요정보는 대사관 공지글 확인하시고요. 현재 규정이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말그대로 항공기 탑승을 위해서는 PCR테스트가 필수인데 이 부분 정보공유합니다. 먼저 필리핀 --> 한국 입국 시 12월달 상황을 정보로 올렸는데 현재는 제가 이전에 적은 내용과 좀 상황이 달라져서 그냥 전체 지웁니다. 대사관 홈페이지 가보니 병원별로 발급시간이 적힌 공지문이 있네요. 일단 첫째도 둘째도 대사관 공지사항 확인 꼭 하고 진행하세요. 아래 한국에서 필리핀 오기 이전은 1주일 이전 내용이라 그냥 남겨둡니다. 이제 한국 ---> 필리핀..... 그 이전에 팁먼저, 한국도착하면 익일 검사 1회, 격리 하루전 검사 1회 의무적으로 해야하고요(물론 무료). 여기서 팁을 드리면 제가 갔을때 당시에 보통 선별검사소 가면 기본이 300명 이상 줄서있었습니다. 보통 평균 2시간 기다려야 검사가 가능하고요. 저도 맨뒤에서서 계속 줄서서 30분 이상 기다리는데 중간쯤에서 보건소 직원이 간단한 질문 등 합니다. 왜 검사받으러 왔냐.... 이때 해외입국자라고 하면, 바로 맨앞으로 데리고 가서 패스트 트랙으로 보내줍니다. 300명중 90프로 이상은 본인의 의지로 받으러 온것이고(여하튼 의무 검사자는 아님), 해외입국자포함 10프로 이하만 의무적으로 받으러 온 사람입니다(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그러기에 의무 검사자는 따로 마련된 출입구로 바로 진입가능합니다. (물론 각 선별검사소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격리 하루전 검사 갔을때는 이미 이것을 알았던지라 아예 줄을 안서고 바로 맨앞으로 가서 해외입국자라고 하니 줄안서고 바로 검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