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 08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207> 확진 3,601,471(+6,835) 사망 54,538(+12) 완치 3,445,129(+16,330) 치료중 116,720 ■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꽃 가격이 두배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500-600페소하던 붉은 장미꽃 한다발은 현지 1300페소 이상에 거래됩니다. 다른 꽃들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그러나 아직까지는 예상보다 판매량이 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EDSA 순환버스 기사들은 밀린 월급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월요일아침 이들은 2021년 5월부터 밀리기 시작한 월급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총 2천만 페소상당입니다. 이에대해 버스회사측과 LTFRB는 아직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를 살해하겠다고 틱톡에 올린 사람의 신원이 특정되었습니다. 아직은 계속 수사단계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충분한 증거가 모이면 틱톡 유저를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 Kingdom of Jesus Christ (KJC)의 설립자 Apollo Carreon Quiboloy는 최근 자신이 미국 법원의 수배명단에 오른 것과 관련하여 신의 선택을 받은 아들이 겪어야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탄과 싸우다보면 모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 국지적 락다운이 시행되고 있는 지역이 590곳에서 605곳으로 증가했습니다. Cordillera 지역이 384곳으로 가장 많고, Ilocos 130, Cagayan 77, 미마로빠 지역 8, 메트로마닐라 6곳 등입니다. 총 1,233명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사우디에서 미지급된 OFW의 월급이 11,000명에 상당한다고 고용노동부 DOLE가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약속한 금액인데 아직도 미지급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몇 번이나 약속했지만 지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총 51억페소 상당입니다. 이에따라 필리핀 정부는 사우디에 정식으로 OFW를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21년 한해동안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약 6,000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Romblon에서 시장 Jovencio Mayor Jr.를 포함한 200여명이 Alert Level 3에도 불구하고 닭싸움을 한 것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들 모두를 처벌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 2월 15일부터 OFW들의 대만 입국이 허가됩니다. 대만정부가 요구하는 서류들을 준비해야합니다. 백신접종증명서, 음성판정서, 격리 등입니다. 격리비용은 리쿠르트 회사가 담당해야합니다. 대만정부는 특히 가짜 백신 증명서사용을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약 35,000명의 OFW들이 대만입국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 최근 필리핀에서 코로나 유전자 검사의 93%가 오미크론입니다. 델타변이도 아직 소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 5-11세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이 메트로마닐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메트로마닐라 이외 지역에서도 시작됩니다. 현재 6개의 접종센타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접종합니다. (출처: 마닐라 코리아 타운 장재중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