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저 산을 보라고 가르키는데, 산은 쳐다 보지도 않고 손가락 거스러미만 보고 희희낙락이라니..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이 웃음거리로.. 아픈 상처에 소금은 뿌리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