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으로 3월 17일 마닐라경유 세부 도착표 그리고 4월중순즘 나오는 마릴라경유 인천공항 도착표를 며칠전 구매하고 요근래 펼쳐지고 있는 필리핀항공의 행태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아직까지는 취소관련 이메일은 못 받았는데요..제가 좀 심각한게 4월 9일은 꼭 한국에 돌아와야되는데..요근래 너무나도 쉽게 항공취소관련 공지사항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당황하다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제가 산표는 go to gate라는 생던 들어보지도 못한것에서 이번에 어떨결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것도 65만원이라는 싸지않은가격에 마닐라를 경유해서 가야하는 표입니다. 스케줄변경이나 환불이 쉽지않은 제일 저렴한걸로 골랐지만..여행자보험까지 구입하니 거금 70만원정도로 예전에 이삼십만원전후해서 직항으로 갔을때의 3배정도 비용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근데 요즘에 하도 취소를 남발하고있는 필리핀 대기업 항공사의 횡포에 너무나도 열이 받습니다..이거 일방적으로 공지사항에 취소를 시켜서 손해를 끼칠경우 제가산 표값은 최소한 물어줄까요? 당당 저의 친한 친구가 산 펴는 취소가 되었다고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5만원만 환불가능하다고 연락왔다고 하는데..이거 사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