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댓글에 대댓글 다는거 싫어합니다 여기는 자유공간이고 자신 외 모든 타인을 함부러 재단하며 비하하는 건 그들의 특징이기에 당연히 예상한 악플이며 이러한 자유공간에서의 표현에도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특히 강태욱 옹님의 글과 bank88님 글에는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기에 쉽게 비교 가능합니다 일단, 첫째, bank88 님 댓글에 ♡ 와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 ㅡ 여성일 가능성 둘째, 와이프에 대한 지나친 감정이입 셋째, 개발과 계발은 둘 다 맞는 말이지만 HR팀이 있는 보통의 회사를 다녔다면 당연히 좁은 의미를 지닌 자기계발 이라고 했을것 ㅡ 따라서 아줌마 이거나 전혀 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나친 논리적 비약이 많코 여직원들 메신저에서 쓰는 말투로 볼 때 정말 소극적인 남자이거나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아니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제가 생각하건데 맘카페 정반대 개념인 남초커뮤니티라 생각되는데 여성일리가 없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Bank88 님, 제 글을 읽지만 마시고 이해하며 문해력을 키우시길 부탁드립니다 뭐 근데 제 글도 개판 5분전인거 압니다 워낙 시간이 없어서요 제가 생각하건데 상대적으로 Bank88님 글이 더 두서가 없고 말의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bank님께서 직접 영어는 싫타하니 님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영어를 최대한 적지 않고 가급적 순서대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ㅡ,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뒤가 잘 그려지지 않네요 중년의 위기의 결정적 부분이죠 회사내 자기위치가 잘 그려진다는 사람이 있으면 물론 능력이 출중한 사람일 수 있으나 확률적으론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ㅡ, 필녀에 대해 잘 알기 보단 사람에 대해 잘 아는 편입니다 제가 소싯적 앙헬을 자주 갔던 건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위킹 근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지 못했네요 바바에들이 Handsome handsome 하며 말을 너무 걸어서 귀찮을 정도였습니다 약간 구라가 있습니다 ^^ ㅡ 본 글에 분명히 해외여행을 좋아했고 집안이 유복하였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Esl 을 하였고 심심하여 샐러드 소스로 유명한 천섬유원지도 차를 빌려 3시간 반정도 걸려서 일본인 여친과 같이 갔었습니다. 유럽은 파리가 제일 좋았고 일본은 도쿄 오사카 묶어서 쿄토 나라 묶어서 간 적이 있고 그 외 수많은 나라를 갔습니다 이 모든 걸 증명하는 건 아주 쉬우나 다시 제 명함이 있는 사진이나 개인정보를 보여주긴 싫어요 왜냐하면 여기 자유공간이고 내 마음대로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들 중 필고 들어오는 사람 없어요 눈팅도 저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에 대한 평가 및 지나친 일반화 오류 및 논리적 비약입니다 왜 당신네들은 쉽게 단정하고 공격적이며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할까요 저를 포함 제 친구들 친누나 부모님 모두 대부분 상위 10프로입니다 작년 선별지원금을 받지 못했네요 열심히 살고 있으나 가끔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 분의 삶을 엿보러 왔습니다 엿 먹이려 글을 쓰지 맙시다 왜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구별치 못 할까요 정말 답답하지만 정말 만나면 말도 제대로 못할 사람들이 안 보인다고 ㅡㅡ 뭐 법륜스님 유튜브에도 악플이 있으니 당연한 건데 커뮤니티에 따라 비율 차이가 ㅡㅡ 강태욱형님 글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형님의 새로운 새출발 여러 사람에 좋은 귀감이 되고 행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합니다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