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많은 정보들에 더해서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자 적습니다. 1. 퀘존에 가서 한다. (마카티 등 다른 곳이 이론상은 된다고 하나.. 실지로 알수가 없었고 마카티는 전화 하니 퀘존 가라고 해서 그냥 퀘존에서 함) 2. 1번 2번창구 친절한 아줌마 따질거 없이...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에 그냥 신체검사부터 한다 . = 시간 아낌 3. 대사관 공증 필요없다. 그냥 민원24에서 운전명허 경력증명 + 공문서 번호가 있으니 운전면허경력증명 공문서 번호 넣고 온라인 아포스티유 각자 집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면 가장 쉽다. 4. 만약 한국 운전면허가 뒤에 영문표기된 최신형이라면.. 공증은 형식적 필요하지만, 그냥 이거만 보고 쓱쓱 해 준다. 5. 정확한 주소지를 적어야 한다. 주소적는 란에도 적고 그 위에 신청서 윗부분에 크게 또박또박 적으라 한다. = 이유는 오늘 알았는데.. 등기로 보내준다. 6. 신검 받고 면허증 공증 받고 + 여권 맨 앞면 + 여권 비자면 + ACR or 은퇴비자카드 등의 플라스틱카드 앞뒤면 + 마지막 입국날짜가 찍힌 여권 스탬프면 + 운전면허증 한국 앞뒤 복사 (뒤에 아무거도업어도 그냥 해야함) 를 싹 가지고 퀘존 면허청에 들어간다. 7. 3번창구로 바로 가면 가장 빠르다. 1번 2번은 서류 점검하고 어디로 가라고 보내준다. 즉 1 2번 가도 거기서 서류보고 3번으로 보낸다. 8. 가능하면 운전면허 신청서 다운받아서 프린팅해서 적어가면 더 빠르다. 모든 서류 완비하고 3번에 가져다 내고 기다리면 된다. 9. 기다리기 싫고.. 플라스틱 면허증 못받고 임시 종이 면허 받기도 싫고 영어도 안되고.. 혹은 갸들 영어 못알아먹겠고 등등등.. 하신 분들은 면허청 들어가서 눈치 쓱 보면 새치기 해서 서류 계속 집어 넣는 브로커들을 볼것이다. 야들에게 한국면허 교환인데 기다리기 싫다 빨리 해달라고 해서 적당히 수수료 주고 바로 처리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안되는거 되게 해 주는 반칙이 아니고.. 되는거 좀 편하게 해주는 정도이므로 수수료는 많이 필요없다. (경험자 5천페소 내심 - 네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3천페소 정도면 되지 않을까.. 모르겠음) 오늘 글을 적는 이유는... 이상 면허를 교환하고 받았는데 종이면허증을 준 지 한 3 4 주 돼가는 현 시점에서.. 뜬금없이 오늘 살고있는 주소지로 등기 우편이 왔다. 그 안에 면허증이 들어있었다. 따라서 당시 우편으로 부쳐준다던 해당 교통국의 안내가 맞았다. 많은 분들이 임시 받았다가 다시 퀘존가서 교환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등기우편으로 보내줘서 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결론 임시 받고 기다리면 등기우편으로 면허증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