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들은 빼고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것 위주로 적습니다. 1. 인천공항 covid 검사장 점심시간이 있음 12~1시. 아무 생각없이 11시 59분에 도착해서 한시간 넘게 기다림. 점심시간 후 1시에 오픈하니까 13시대에 예약한 사람들부터 처리하고 마지막에 예약없이 기다리는 사람 처리 그래서 1시 30분경에 검사받고 2시 30분경에 검사결과지 받음(주말이라 시간 더 걸렸을듯) 공항 도착 예상시간을 알 수 있다면 예약하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2. 원헬스패스 인터넷으로 등록 완료 후 qr코드를 휴대폰 화면 캡쳐, 종이에 프린트 아무거나 상관없음. 입국시 딱한번 담당자에게 qr패스 보여주면 끝(담당자가 스캔 합니다). 큐알코드 화면 캡쳐 뜨고 저장해서 그 캡쳐화면 보여주는게 편리 휴대폰 배터리 나가지 않게 조심. 휴대폰 고장이거나 배터리가 잘 나간다거나 하면 종이에 프린트 해가는것도 방법. 3. 입국심사, 세관검사 제가 입국할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입국심사는 간단히, 신속히 통과 세관검사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세관신고서 받지도 않음. 그런데 출국장 나가기 직전 보딩패스를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줌 4. 보딩패스 버리지 말고 반드시 소지하고 나가세요 원헬스패스 검사할때, 출국장 나가기전 보여달라고 합니다. 저는 보통 보딩패스 공항도착하면 찢어서 버리는데 큰일날뻔... 보딩패스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 공항 셔틀 2년여간 중지했던 공항 무료셔틀버스가 운행 시작했습니다. 환승하시는분들 이용하세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승객들 방한군데 모이게 한다음 원헬스패스 큐알코드 스캔하고 백신접종증명 같은 필수서류 한번보여주면 나머지 입국, 세관검사 같은건 더 빠르게 처리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