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게 정말 냉정하게 법적으로 살인죄가 성립이 될까요? 다이빙하라고 뒤에서 밀어버린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뛰어 내렸하잖아요, 그알에서 일행 인터뷰 보아도 사고였다고 하고. 제가 들어 보아도 사고 이거든요. "오빠 가서 다이빙해, 안해? 그럼 내가 할께""아니야 내가 뛸께" 그리고 뛴거 잖아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 못 나온거고,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안구해준 것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게 법적으로 다른 죄로 성립이 될것 같지만, 살인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아무리 법적으로 생각해봐도 가평사건은 살인죄로 말하기에는 좀.. 물론 그 전에 낚시터사건 복어독사건은 살인미수죄가 성럽이 되겠지만.그때 안죽었으니 살인죄는 아니고. 글쎄 가평사건 이게 법적으로는 살인죄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만약 범인들을 잡고, 판사가 살인 죄로 판결을 내린다면, 이건 그냥 세상이 주목해서 내린 마녀사냥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험사기 살인미수 죄등등 여러죄는 성립이 되겠지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그들은 인간이 아닌 짐승보다 못한 존재지만. 그들이 죽인거 맞아요. 그런데 저는 감성적인 접근 말고, 법전에 나와있는 법에 살인죄가 성립이 되는냐 그게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