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동구리무장사가 있었답니다. 일제시절부터 있었으니 역사가 꽤나 오래지요, 장날을 찾아다니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서양악기인 하모니카나, 아코디온을 불어대며 조악한(가짜) 만병통치약이나 미백화장품을 팔았다지요. 그런데 요즘의 동동구리무장사는 옛 시절에는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했지만 역할을 나누어 한답니다. 그래도 파는 것은 싸구려(가짜) 약이나 화장품인 것은 같답니다/// ***** 이제것 없었던 고수익 사업제안! (딱, 두분만 주주로 모십니다.) 제가 무한 동력기를 발명한 구 소련의 과학자들과 친합니다. 소련이 러시아로 바뀐후 먹고 살기 힘들어 저와 손을 잡아 무한동력기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걸 오랜동안 연구비를 쓰다보니 지금 자금이 좀 딸립니다, 그래서 투자할 분을 몇분만 모시고자합니다. 연락처: @@@@@ ***** 이정도 돼면, 짜고치는 곁들이 풍악꾼이 모여들어 덧글을 달지요,.. ***잘은모르지만 그게 그렇게 조타던데... ### 친구집에도 달았던데 나도 돈모아 사고 싶다 @@@ 좀 비싸긴해도 일년이면 본전 뽑는 다더라 &&& 러시아 유학할때 봤는데 괜찬더라구요 등 등, 여러분, 담너미 들리는 풍악에 어깨를 들썩이지 마세요 그 장단이 축수곡인지 장송곡인지 아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