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글입니다. 도움을 받은 것이 많아 다른 분들 도움 되시라고 글 남깁니다. 4/16~4/23 회사 영업차 방문했습니다. 인 & 아웃은 마닐라이고, 방문도시는 일로일로, 파시, 바콜로드, 라카를로타, 카방칼란, 만주요드,두마게떼입니다. 1. 필리핀 입국 (4/16) ANTI-GEN : 동네병원, 보험증권 : 여행사 사장-아시아나항공 (NAIA 1터미널) - QR코드만 찍고, 서류 검사 전혀 없었다고 함. 나-세부퍼시픽항공 (NAIA 3터미널) - QR코드 찍고, 서류 검사 꼼꼼히 함. 인터뷰하듯이. ABTC (APEC BUSINESS TRAVEL CARD) 사용 여부 - 가능 S-PASS라고 필리핀 내 지역 이동 시 미리 신청하는 게 있는데, 유명무실(적어도 제가 방문한 지역들은) 일로일로-바콜로드 페리 탈 때, 실효성도 없는 앱을 깔라고 함. traze 배 시간이 인터넷 안내와 다름. 백신접종 여부 확인 (COOV로 다 통과) -일로일로 공항에서 확인 -카방칼란에서 만주요드 이동시 체크포인트 -시외버스(세레스) 탈 때 검사 없음. -몰이나 식당 입장시 검사 한 번도 없었음. -호텔 체크인시 확인하는 곳이 더 많았음. 2. 한국입국 (4/23) PCR TEST는 어려울 것은 전혀 없었지만, 시간을 따로 내야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 필리핀 공항은 한산. 안 그래도 살 것 없는데, 문 닫은 샵이 많아서 더 살 것 없음. 비행기 탑승전 Q 코드 미리 작성을 강추. 많은 사람들이 인천에 도착한 후에 작성함. 한국입국시 pcr 테스트결과서를 반드시 출력해서 들어오라고 했지만, 정작 출력본은 검사 없었음. 국내 입국 후 다음날 주소지의 보건소에서 pcr 테스트 또 하라고 함(무료) 2차 맞고 일정시간이 지났는데 부스터를 맞지 않은 사람의 경우, 한국입국은 시켜주지만, 7일간 자택 자가격리하라고 함. (제 앞에 있던 필리핀댁) 우리나라 입국시도 24시간내 신속항원 검사 정도로 완화되면 좋겠다 싶음. (어차피 입국 후에 또 pcr 검사 시킬 거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