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나 올립니다.제가 글을 하나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회워님들의 삶의 지혜 가득한 글들이 촌척살인 같은 예리함으로 폐부를 찌르기 때문입니다.남의 이야기나 경험이 동질감내지 동병상련으로 다가올때 조그마한 댓글 하나조차에서도 삶의 무게감과 책임과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겠됩니다.참 뜬구름 같은 소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만 회원님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둘이 여행을 하면 스승이 아닌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참 어렵게 했습니다^^. 한국도 이곳도 장마가 시작인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