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테이블 만드느라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조명 주문한것도 오고 뒷배경으로 쓸것들 종류별로 만들고 테이블 상판은 오크랑 월넛 천연 무늬목 입혀서 만들어놓고요. 마무리하고나니 다리가 다 아프네요. 가지고 있는 카메라 구형이여서 새로 구입할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사진보단 음식이나 소품들 스타일링하는 뭐라해야 하나요. 푸드 스타일링 또는 포토 스타일링 하여튼 그런것 하고 싶어졌어요. 촬영에 필요한것들 유니크하게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볼려고요. 재미있는 도전일듯합니다. 조명 설치하고 소품 병 놓고 엔드그레인 도마랑 찍어 봤어요. 아직은 dslr 다룰줄 몰라서 이상하네요. ㅎㅎ 그럼 좋은 저녁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