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김치랑 깍뚜기 그리고 한참 먹을 반찬들 만드느라 시장에 갔다 왔어요. 오늘길에 판데살이 맛있다는 빵집에 들러서 사왔습니다. 개당 2페소이고 구워서 나오는것 바로 사와서 오뚜기 딸기잼에 발라먹으니 고소하니 맛이 있는데 그래도 한국서 보내오는 딸기쨈이 그립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것 보니 자주 사먹을것 같아요. ㅎㅎ 주변분들한테 판데살 맛있는데 알아보시고 갓구운것 사다 아침에 간단히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금연 23일째인데도 아직도 하루종일 허전합니다. 일하다가보면 손에 라이터가 쥐어져 있기도하고요. ㅎㅎ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죽을때까지 참는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