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급 할 토지측량이 꾀 중요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측량,부동산,건축등 전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으로 쓴 글입니다. 자신이 구매한 토지의 양쪽 뒤 에 이미 집이있거나, 적절한 경계(예를들어 콘크리트 담이 세워져있는경우)가 이미 있는 경우는 측량이 별 의미가 없겠습니다. 다시 측량해서 혹, 옆집이 내땅 안쪽으로 담을 세웠다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만약 아직 좌우 뒤쪽으로 개발이 안되 있고, 이전에 측량 자료및 말뚝 여부와 관계 없이 자격있는 측량사에게 의뢰 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용은 땅크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측량이 끝나면 이제 제대로된 담을 세울수 있는데요. 바깥쪽 담벼락이 측량 경계에 맞게 담을 세우면 되겠습니다. 추후 옆 땅주인이 집을 건축 하려고 합니다.근데 저는 내 담벼락 사용 못하게 하고 싶어요. 그럼 옆 땅주인은 사용 못하고 자기땅에 내 담벼락 바짝 붙여 세웁니다. 그리고 내 담 새로 세워 자기가 원하는 담을 세워도 상관 없습니다. 남의 담은 내가 손을 못대니 방범용 그릴같은걸 설치 못하죠. 콘크리트담 세우는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땅이 크면 클수록요.. 당장 여력이 안되면 대나무를 기둥 삼아 바베드 와이어 이용 경계 확실히 해 주시고, 앞쪽도 사람 못 들어가게 해 주시는게 좋아요. 개인 사유지임을 분명히 해 주어야 합니다. 땅 사놓고 1~2년 생각없이 있다가 본인 땅 보러 갔는데 거기 쿠보 지어서 사람 몇명 살고 있음 골치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