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먹으면서 와이프한테 오늘은 맛있는것 먹으러가자 했습니다. 집근처 스테이크집이 생겼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언제 가야지하면서 못갔네요. 걸어서 5분거리이니 차 놓고 집에 일하는 천사들 모두 데리고 가야겠어요. 비싸진 않것죠? ㅎㅎ 전 맥주마시러 가는거라서 라이브 노래하는사람들 있으면 좋겠네요. 낮에 후딱 하나 만들고 사진 찍어봤는데 역시나 아니네요. 과일 채소같은소품으로 쓸것들 사다가 플레이팅하고 찍어봐야겠어요. 내일은 그릇이나 접시나 한번 해볼까해요. 처음해보는거라 잘될려나 모르겟네요. 즐거운 저녁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