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넉넉한 마음과 사랑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바랍니다 <09/09 코로나 확진자 : 2,313> ■ 29회 World Travel Awards에서 필리핀은 최고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필리핀을 “아시아의 최고 비치와 다이빙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최고 비치로는 6번째, 최고 다이빙으로는 4번째 수상입니다. 작년에도 두 개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괴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조직을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전경찰청장이었던 상원의원 Ronald Bato dela Rosa이 경찰이 범죄에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한다는 주문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올해들어 27건의 유괴사건을 접수했습니다. 15건은 해결이 되었고 12건은 아직 조사중입니다. PCCI는 지난 10일 동안에만도 유괴가 56건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들의 주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이 디지털 기술혁신에서 뒤쳐져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라구나 San Pedro City의 UnionBank Innovation Campus 개소식에서 한 말입니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사업에서 기술혁신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미래에는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아니면 사업 자체를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국가통신위원회는 통신사들에게 개인맞춤형 사기문자에 대한 경고를 다시 발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ABALA. HUWAG PONG MANIWALA SA TEXT NA NAGLALAMAN NG INYONG PANGALAN NA NAG-AALOK NG TRABAHO, PABUYA O PERA. ITO PO AY ISANG SCAM.”(경고.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문자 메시지라고해서 믿지 마십시오. 돈을 갈취하려는 사기입니다. 스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발송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5월, 6월, 7월에도 이와 비슷한 명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 재경부는 아동들의 피딩 프로그램을 위해 사회복지부에 37억페소를 내년예산에 배정했습니다. 약 180만명이 대상입니다. 특히 157,968 명의 영양 불균형 아동들에게는 우유가 포함됩니다. ■ 국제사법재판소 ICC가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면 필리핀 정부는 더 이상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은 인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법적인 사법체계의 실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영국의 Elizabeth II의 사망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필리피노들은 그녀를 여왕이자 어머니이자 할머니처럼 여겼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과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의도적으로 돈을 훼손하는 영상을 올린 5명을 고발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1명과 틱톡 사용자 4명입니다. 마술하면서 1000페소짜리 훼손, 50페소로 깔떼기를 만들어 오토바이 오일을 부은 사람, 100페소짜리로 농구골대를 둘러싼 사람, 500페소짜리를 발로 짓밟은 사람 등입니다. 화폐훼손은 최대 5년 징역이나 2만페소 벌금형입니다. ■ 필리핀 무역 적자가 확대되었습니다. 7월 적자는 59억3천만 달러입니다. 전년대비 69.1% 증가했습니다. 전달의 58억7천만 달러보다도 높았습니다. 수입이 21.5% 증가하고, 수출이 4.2% 감소한 탓입니다. ■ 관광부는 야외 마스크 강제조항을 삭제한다면 관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IATF가 야외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에 맞기는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입니다. 일본, 한국, 홍콩이 야외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한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 보건부는 신형백신을 구입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의 구입이고 구입조건은 비밀에 부쳐집니다. 오미크론 특화된 백신입니다. 초기물량은 2023년 1분기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 다바오 먼 해상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토요일 새벽 1:20경에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11킬로미터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Naga City, Camarines Sur에서 팬데믹 2년만에 Nuestra Senora de Peñafrancia 행진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금요일 새벽 3시부터 사람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Peñafrancia 상을 Basilica Menore에서 Peñafrancia Parish까지 옮기는 행진입니다.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출처: 마닐라코리아타운 장재중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