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직원/ 사람 쓰기가 넘 힘들단다" 그리고 사람이 나이 들어가면서 함께 늘어나는 것은 "눈치,코치"로 모두다 반 관상쟁이가 된다. 처음 만난 사람의 심성이나 능력을 평가 할 수 없으니 우리는 성적증명서 보다 학력/학교, 경력 그리고 관상을 본다. 저 역시 옛날 대학졸업 후 삼성본관 12층에서 TBS (현재 SBS)입사시험에 고 이병철회장님, 백운학 관상쟁이 2명의 면접을 본적이 있다. 사위나 며느리를 고를 때 혹은 배우자 혹은 직원을 고를 때 나만의 사람 선택법을 적어봅니다. 1. 조실부모 한 사람보다 양친이 있는 분이 이성에 대한 배려심이 높다. (부모를 만나보면 그 아이들의 심성을 알수 있고, 자신의 아이들은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다) 2. 현역근무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현역을 복무한 분들이 인내력과 상대방에 배려심이 높다. 3. 외동아들/딸 보다 형제가 많은 집안의 자식들이 사회 적응력이 뛰어나다. 4. 결혼 한 부부인데 ... 자식이 없는 부부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사회성이 떨어지고 아이들에 대한 배려심이 낮다 5. 첫 인상 즉, 관상이 해맑은 사람이 그렇지 아니한 사람보다 인간성이 좋다. 6. 직장을 많이 옮긴 사람은 반드시 또 옮긴다 위 6가지중 2가지 이상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나는 채용하지 않는다. 저만의 생각이니 참조만 하시고 넘 나무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