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고 좀 적어볼께 2000년 처음 필리핀 마닐라ㅡ 세부 일주일 정도 있어봤는데 뭐 안좋은 인상은 한식당이 음식 심각하게 못했다는 것. 당연히 필리핀에 있는 한일들 조심하라 들어서 거들떠도 안보고 식당에서 계산할때 말고는 말섞은 적도 없음. 2018-2020. 2022.5월 필리핀 다 합쳐서 1년 반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필리핀에 질안좋은 한인 범죄자들이 많아서 카지노 가도 절대로 말 안섞었음. 도리어 유럽인들, 필리핀녀 하고 같이 밤거리 다니는데 어려움은 없었음. 뭐 세벽이던 밤늦던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 안들었고. 하지만 시골은 괜찮은데 도심지 트라이시클, 택시는 바가지 요금 적개는 50~200패소 필할수 없더라. 쇼필몰에서 식료품 계산할때 과자 한봉지씩 몰래 빼돌리는 필년,놈들 짜증(-.-^) 비키니빠 코로나 전 보다 500p~ 2k 올랐더라. 이제 필 다시가면 아는 지지배들이나 만나야지. 아. 그런데 2019인가. 말라떼 필리핀 식당에서 밥 먹는데 나 건너 테이블 카지노에서 본 50대 남자. 순식간에 핸드폰 지갑 털리더라, 그거 들고 튀는 필리핀 남자 좀 뚱뚱한데도 무지 빨랐음. 2020 초 워킹스트릿에서 한인3명 중국인들5명? 한테 시비 붙어서 싸우고 경찰들도 왔는데 10분 정도 경찰들도 구경하다 전부 태워가더라. 그런데 난 별탈 없이다녀. 관광객 티안내고. 옷도 대충입고, 대충먹고 그래서 그런가? 매일돈은 주머니에 3~5k 만 넣고. 손에는 폰 달랑 하나들고.. 나중에는 길거리 담배파는 필남, 꽃파는 필꼬마 하고도 서로 인사하고 다녀서 그런가? 아무튼 초창기에 들러붙던 소매치기 그런 것도 안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