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케이스는 와이프가 저의비서였을때 성실하고 정직하고 착했읍니다 5년을 지켜봤고요 그러다 어느날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저랑 교제를 시작하고 3년이 더흘러 결혼을 했읍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던 저에게 결혼을 생각하게 할정도로 좋은 여자였읍니다 집이 너무가난했지만 제가 동생4명을 초등과고등부터 졸업까지 시켜줬고요 집이없던 어머니집도 제가 지어드렸읍니다 판데믹때 시골에다 건물을지어 레스토랑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읍니다 위치가 직원을 부리는 위치이고 자기땅과 건물이 생기면서 저를 조금씩 무시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부부싸움이 있었고 제가 사과했는데도 받아주지않고 저를 내쫓다시피하더군요 결국 전 제가 가진 마닐라콘도로 짐을 싸서 왔고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와이프는 저몰래 누군가랑 은밀히 대화를 한것입니다 저랑 싸움을 핑계로 저를 쫒아낸것이고요 필리핀여자랑 결혼을 하실경우 절대로 와이프앞으로 어떤 재산도 만들지 마십시요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힐수도 있읍니다 우리와이프는 착해 그렇지않겠지 하겠지만 제와이프도 천사표였읍니다 또하나 케이스는 제지인은 10년간 경리로 돈한푼 떼어먹지않고 정직했던 여직원을 믿고 다른 사업에 여직원명의로 했다가 당한케이스도있읍니다 와이프를 사랑하시고 가정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와이프명의로 재산을 축척하지마세요 당할수도 안당할수도있지만 이제 판데믹도 끝이고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와이프에게 뺏긴 재산 3년이면 회복하니 성공이 복수아니겠나ㅈ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