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간간히 그림이나 올려볼까합니다 ㅎㅎ 온지 얼마 안되는 동생 녀석은 세븐일레븐에 자주 가곤합니다 갔다올때마다 힘이 없어 보이길래 편의점에서 무슨일이라도 있냐고 물었더니 뭔놈의 편의점이 갈때마다 줄을 서야 되냐며, 심지어 다른 직원들은 바쁘지도 않다고 하기에 바쁘니깐 줄을 서겠지 했더니 줄을서있는 손님들을 가만히 보면서 같이 노래를 한다고 ㅎㅎ 참 어지간히 노래를 좋아하는 필리핀입니다. 동생놈도 빨리빨리를 내려 놓기에는 아직 한참 걸릴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