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3.4천만원 하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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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ISM 다니는 아이들 부모는 주재원이라 회사에서 학비랑 집 지원이 나오죠. ISM 입학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한국인 부자 교민 자녀들은 브랜트를 더 많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뭐 물론 ISM 에도 부자 교민 자녀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대사관과 대기업 주재원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잘나가는 사업가 자녀들도 있고요.
주재원은 집세와 학비 모두 지원됩니다.
부자들 은근 많죠. 그러나 저 비싼 렌트비 학비 개인이 감당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회사에서 지원받는 주재원들일겁니다. 학교 주변 특정 콘도에 많이 사시는 것 같더군요.
대사관, 주재원, 대기업 등 어디서 돈 나오는 사람들일겁니다.
저정도 돈 내면서 굳이 필리핀에서 자식 교육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돈 저렇게 쓸수 있는 사람들은 숫제 가까운 호주로 보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