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래 기다리던 아이패드 10 이 나왔는데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거의 아이패드에어 5 에서 다운그레이드 시킨 느낌인데 값은 거의 에어에 가깞게 올려서 차라리 좀더 주고 에어를 사는게 나은 상황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에어도 여기저기서 34000페소정도에 세일을 하네요. 애플 웹사이트에서는 여전히 40000페소지만. 그렇다면 정말로 아이패드 10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에어 5 세일하는 곳들이 온라인이라 좀 미심적었는데 오늘 보니 쭝산 매장에서도 34199페소에 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