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소매치기들 최근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워킹스트릿 맥도날드에서 위,아랫쪽 100m 정도 주위에 소매치기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거호텔에서 미니스탑(현 엉클존스)까지 그리고 타이거호텔에서 PJ호텔 지나서까지 걸어서 이동하실때는 가능한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마시고 그날 사용할 페소만 조금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보통 소매치기는 남자 15~20세 정도에 3~4인조로 활동하며 딱 보면 외모에서 표가 납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다니며 머리도 안 감아서 헝클어져 있고 얼굴도 안 씻어서 시꺼멓습니다. 초등학교 같아 보이는 애들도 떼로 몰려 다니면서 1인 광광객을 포위하고 여러명이서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고 돈이나 물건이나 뭐든지 있으면 갖고 도망갑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큰 도움 못 받을 가능성이 많으니 항상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