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12/02코로나 확진 : 1,283명> ■ Pasay City의 Roxas Boulevard에서 한국인이 총격 사망했습니다. 금요일 새벽 4시경입니다. 어깨와 등에 총격을 당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트라이시클 탑승자가 총격했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셀폰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을 여행하는 사람이나 거주를 위해 입국하는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입국자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eTravel이라는 플랫폼입니다. 검역청 Bureau of Quarantine에서 작성하는 보건질문서 체크리스트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종이로된 입국카드 Arrival Card에 대한 디지털 버전이 됩니다. 12월 5일부터 적용됩니다. 종이 Arrival Card는 사용이 중지됩니다. 이후 입국자는 eTravel portal을 통해서 입국정보와 보건 정보를 제출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이용하던 www.onehealthpass.com.ph로 접속을 시도해도 새롭게 도입되는 eTravel portal로 자동 연결됩니다. ■ EDSA Bus 노선에 대한 "Libreng Sakay" 무료탑승 프로그램 참여 버스 중에서 약 100여대가 24시간 무료 운영에 동참합니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내년부터는 정상요금체계로 돌아갑니다. 내년에도 이 포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40억 페소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11월 처음 시작되었고 마르코스 대통령이 올해 12월 말까지로 연장했습니다. ■ 가족들이 인도하지 않은 New Bilibid 감옥내의 사망자 시신 70구가 화장되었습니다. 이로서 보관중이던 176구의 시신중 140구가 화장처리되었습니다. 수용소 직원은 자신이 32년간 근무하면서 이곳의 사람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고, 가족과 같이 생각되기도 한다면서 가족이 사망한 것처럼 슬픔을 느낀다고 장례식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화장에는 한 가족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LRT 당국은 많은 양의 Beep cards가 납품되었다면서 이제 카드 부족현상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 칩 공급 체인의 문제로 카드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 사용하던 카드를 팔겠다는 사기꾼들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3살짜리 딸이 술을 마시고 있는 아버지에게 술마시지 말라는 설교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술마시는 곳에 있는 아버지와 집에 있는 어머니가 영상통화를 하는 중에 딸이 아빠에게 일장훈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 경찰청 사이버범죄부는 전자화폐 관련한 사기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기가 많다고 했습니다. 고수익을 약속하는 이런 투자에 속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군은 마르코스 정부 들어 약 50여 테리리스트 그룹 멤버들이 무장해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부샤예프와 다른 지역 테러리스트 그룹들입니다. 또한 이런 그룹들이 사람들을 끌어모드지 못하게 막고있다고 했습니다. 반군들이 소지한 무기도 1,800여개로 줄어들었습니다. ■ GOT7의 멤버 박진영이 2월 마닐라를 방문합니다. 트위터에 “우리끼리만 알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다. 박진영이 당신을 2023년 2월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어합니다. 이 초대에 응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고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김고은과 함께  "Yumi's Cells 2"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 LTFRB는 지프니 현대화 사업을 법제화 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대중교통 개선의 일환입니다. 현재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지프니 현대화를 법제화하여 속도를 높이자는 것입니다. ■ 보건부는 4400만회분의 코로나 백신이 손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400만회분이 보관중에 유통기한이 지났고 360만회분이 사용중 훼손되었습니다. 4400만회분은 필리핀이 공급받은 전체 백신의 17.5%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낭비된 백신의 75%는 민간 분야나 지방정부가 구입한 분량들입니다. 5-6%는 기증된 것들에서, 정부 구매품 중에서는 2%의 낭비가 있었습니다. *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데살로니아후서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