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데 짐검사 하고 대기실가는길에 부르길래 대기실 게이트가 마침 바껴서 물어봤더니 돈달라고함 첨엔 잘못들은줄알고 무시하고 환전 다해서 없다고 하니 계속물고 늘어져서 기념품으로 가지고 100페소 던져 줬는데 겁나 기분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