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12/08 코로나 확진 : 1,483명> ■ LTO는 차량 번호판 1,100만개와 운전면허증 92,000개가 아직 발급이 안되고 적체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면허증은 특히 발급 기계의 문제가 일부 지역사무소에서 발생했습니다. 고장난 장비들을 2023년 2월 이전에 수리할 예정입니다. 운전자들은 일단 종이로된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아직 얼마나 모자란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이 경기침체 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물가인상의 뉴스 속에서도 일자리가 늘어났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경기침체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도코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Hidilyn Diaz가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55킬로그람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93, 114Kg으로 금메달과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내무부 DILG는 7월에서 9월까지의 범죄 발생이 2016년 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1개월동안 8대 범죄 발생이 지난 3년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더 감소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 DILG 장관 Benhur Abalos은 전 반군으로 활동하던 1,100여명이 마르코스 정권 출범이후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군은 NPA 신인민군은 2,112명만 남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 실제 활동하는 게릴라들은 약 154개의 바랑가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89개 단체의 게릴라가 활동했지만 현재는 24개 단체만 남아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이미 19개는 거의 소멸될 정도로 약해진 상태입니다. ■ 수요일 Camarines Norte에서 발생한 진도 5.3의 지진으로 약간의 크랙이 발생했다고 국가재난위기관리위원회 NDRRMC가 밝혔습니다. 일부 건물들에 균열이 신고되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지진발생당시 패닉에 빠질 정도였습니다. 부상이나 사망자, 단전, 단수 등의 사고는 없었습니다. ■ 빈곤을 퇴치하는 것이 필리핀에서 결핵을 안정화시키는 키중에 하나라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Dr. Rontgene Solant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결핵과 같은 다른 질병들에 필리핀이 취약하다고 한 메시지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필리핀은 전세계 결핵홪나 80%를 나타내는 10개국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주초 대통령은 보건부 직원들이 국가 면역강화화 결핵에 대한 캠페인에 역점을 두라고 지시한바 있습니다. ■ 범부부장관 Jesus Crispin Remulla는 필리핀이 아동성폭력 노출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국가라고 인정했습니다. UN의 특별 보고자 Mama Fatima Singhateh를 만난 뒤 이런 상황을 인정한 것입니다. UN은 필리핀이 아동이 온라인 성폭력에 노출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에 우리가 1등입니다. 해결해야합니다. 마르코스 정부는 아동 성폭력 노출에서 필리핀이 1등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짐이 늦게 도착한 일부 여행객들이 공항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온 Marcela Jaurigue씨는 다음날 공항을 다시 찾아 짐을 찾아야했습니다. 한편 San Francisco에서 온 DJ Gabriel씨는 아직도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2개의 짐을 찾아야하는데 공항을 오고가기 위해서 밴을 빌려타고 왔는데 21,000페소나 썼지만 아직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항공사는 짐 하나당 24시간 지연에 2,000페소를 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공항마다 이런 짐을 찾는 정책이 달라서 혼선입니다. ■ Bong Revilla Jr. 상원의원은 시니어시티즌의 연령을 56세로 낮추는 법안을 제출했는데, 시니어시티즌 연령이 은퇴 연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은퇴연령이 아니라 20% 할인혜택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가 어렵다면 일단 56-59세까지는 10%의 할인혜택을 받도록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안이 제출된 것이고 통과된 것은 아닙니다. ■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중에 경기장에서 일하던 필리핀 노동자의 사망사건을 카타르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연습장으로 사용하던 곳의 조명을 수리하던 도중에 추락하여 사망했습니다.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했습니다. 피파(FIFA)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출처: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 장재중회장 제공)